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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하여 전파되는 기생충병의 일종이에요

요즘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경보 발령도 되었다 하니 걱정이네요

동남아등 더운 지역에서만 걸리는 병인줄 알았는데 국내 감염이라니 

 

무더위와 함께 모기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중 일부가 말라리아 병을 옮겨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말라리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일부 지역엔 말라리아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에 모기 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말라리아는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가 열원충에 감염된 채 사람을 물어 생기는 병으로, 말라리아에 걸리면 고열이 나다가, 의식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초기엔 확인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올해부터 반경 1km 안에서 한 달 내에 두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이렇게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무료로 말라리아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밝은 색의 긴 옷을 입으면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료

 

상용화된 백신이 없어서 증상에 따라 먹는약 또는 주사제료 치료를 하고 있다 하네요

말라리아 예방 주사를 이제 여행용이 아닌 예방용을 맞아야하는 날이 올꺼 같은 느낌 ㅠㅠ

 

 

말라리아 예방

모기에 안물리는게 최선이겠지요?

주변에 물웅덩이같은 모기가 살수 있는 환경이 있는지 살펴보고 

지자체에선 방역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방충망도 손보고 풀숲같은 야외활동시 긴옷 착용및 기피제 등을 잘 활용해야겠네요

(예전 깻잎밭에서 35군데 물린 끔찍한 경험 있어서 모기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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